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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年8月29日日曜日

다짐 (誓い)


우리는 직업상 여름에 바다를 다닌 적이 없다.
(私たちは仕事上 夏に海に行ったことがありません。)

8월15일이 지나면 해파리 때문에 바다엔
사람이 거의 없는걸로 알고있다.
(8月15日が過ぎると、クラゲが発生するので、海に行く人がほとんどいないと考えていました。)


올 여름도 그렇게 지나가는가 보다..했는데
(今年の夏もそのように過ぎていくのかと思いましたが、)


8월20일 경이었나?
(8月の20日ぐらいだったかな?)

여름 바다를 바라보며 치킨을 먹어봤으면,,하는
오래전 부터 가져왔던 꿈을 이루기 위해
남편에게 부탁을 해서 아이와 바다로 향했다.
(夏の海を見ながらチキンを食べたい・・という願望を叶えてもらうため、主人に頼んで子供とともに連れていってもらう事ができました。)

참고로 나를 포함한 친정식구들은 치킨 하면 사죽을 못쓴다..ㅎㅎ
(参考までにですが・・私の実家の家族は全員チキンが大好物なのです。フフフフフ・・・)

이게 왠 일인가?
올해는 유난히 더워서 그런가?
(実際に行って見れば・・これはどういうことなのでしょうか? 今年は特別暑かったからなのでしょうか? )

바닷가에 사람들이 꽤 많이 해수욕을 즐기고 있었다.
(浜辺にはたくさんの海水浴を楽しんでいる人たちがいるではありませんか。)

바다를 바라보며 치킨을 먹으면서 ,,내년 부터는 반드시 수영복을 들고올것을 다짐했다.
(海を見ながらチキンを頬張り・・来年こそは水着を持ってくることを誓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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