ホーム

2012年6月17日日曜日

아버지의 날(父の日)




오늘은 아버지의 날 입니다. (今日は父の日です。)

어머니의 날에 비해서 정확한 날을 기억하는 사람이 적다고 합니다
. (母の日に比べて正確な日にちを覚えている人は少ないそうです。)

저도 지난주 일요일이라고 잘못안 채 시아버지께 선물을 드렸읍니다.
(私も先週の日曜日だと勘違いしたまま、 義理の父にプレゼントを渡しました。)

그날저녁,남편은 울상을 하고..
(その日の夕方、方丈さんは泣きそうな顔をして..)

「내 선물은 아무것도 없고..」하며 투덜댔지요.
(「僕には何にもないんだ..」と文句を言っていました。)

남편 선물을 깜빡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方丈さんのプレゼントをうっかり、わすれてました!)

그날은 외식으로 용서를 빌었읍니다.
(その日は夜、外食に連れて行って謝りました。)

그런데,일주일이 지난 오늘 아침에 티비에서,아버지날 특별할인 이라는 말이 들렸읍니다.깜짝놀란 우리 식구들! (しかし、一週間が過ぎた今朝のテレビで,父の日特別セールという 言葉が聞こえました。びっくりした私たち!)

또 남편이 한마디 합니다. 「내 선물은 아무것도 없고... 」
(また方丈さんがつぶやきました。 「僕には何もないんだ..」)

저는 남편을 노려보았읍니다. (私は方丈さんをにらみ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