ホーム

2010年9月22日水曜日

잘되었다고 해야할지 아니라고 해야할지,,(良いやら悪いやら~)


아이를 키우다 보니, 정말 작은일에 감사하게되는것 같다.
(子供を育てているとホントに小さなことで感謝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
얼마전에 아이가 만 세살이 된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다.
(この間子供の紐落としの写真を撮りました。)

만 세살을 무사히 맞이하게 된걸 주위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싶다.
(無事に3歳を迎えたことを周りの皆さんに感謝したいです。)


우리 아이는 집에서는 엄청 활발하다.
(ウチの子は家ではとても活発です)
하지만
(でも・・)
어린이집에 보내고 일년가까이 ,
(保育園に行かせて1年近くなりますが)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고 항상 혼자서 조용히 노는 모습에
부모로서 걱정또한 많았다.
(友達とも一緒に遊んだりできないし、いつも静かに一人で遊んでいる姿を見て、親として心配してました。)

얼마전 선생님께서,
(先日、先生が )
「요즘 쥬우짱은 남자애들끼리 어울려서 장난도 잘 치고
아주 활발한 모습이에요. 」하셨다.
(「最近ジュウちゃんは他の男の友達とはいしゃいで、いたずらとかしてますし、とっても活発ですよ」と言われました。)
난, 너무나 기쁜 나머지 얼굴가득 미소를 지으며
「어머,정말이에요??」했다.
(わたしはとてもうれしくなって、「あっホントですか~」とニンマリ。)
그러자 ,선생님께서 당황한얼굴에 자그마한 목소리로
「잘되었다고 해야할지 아니라고 해야할지,,」
하시는 것이다.
(すると先生が、困り顔しながら小さな声で・・・・「良いやら悪いやら~」)

0 件のコメント:

コメントを投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