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年11月19日金曜日
그림책? (えほん?)
요즘 남편이 밤새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있다.
(最近方丈さんが徹夜して何やら書いてます。)
매일밤 무얼 저리 열심히 하나? 하고 물어보았더니..
(毎晩何を一生懸命しているのか聞いてみたら・・)
3년뒤에,남편이 공식적으로 주지가 됨을 주위분들께 알리는 행사를 열기로 되어있는데,
(3年後に公式的に住職になったのを皆さんにお披露目する式をするんですが)
그때 400년전에 우리절을 세우신 타치하라 히사쯔나 공을 기리는 제사를 같이 지내게되었다고 한다.
(その時に400前にこのお寺を開かれた方・立原久綱さんの法要を合わせてお勤めすることになったと聞きました。)
우리절을 세우신 분에대한 존경의 마음과, 많은 이들에게 알린다는 의미로
(お寺を開かれた方の尊敬の気持ちと、たくさんの人にその方の事をわかってもらえるという意味で)
그림책형식의 위인전을 펴내게되었다.
(絵本の形で偉人伝みたいなのをつくるそうです。)
출판사에서 거의 다 써주는 줄 알고 있던 남편!!
(出版社でほとんど書いてくれると思っていた方丈さん!)
그러나,,출판사분의 지도를 받아가며 원고를 쓰게 되었고...
(しかし・・出版社の人(Т書院のY氏)に指導を受けて原稿をかくことになり・・)
원고를 고쳐주시면서 「이제 조금만 더 하면 됩니다. 자신이 히사쯔나 공이 되었다는 심정으로 ..」
(原稿を書いて直すたびに「あともう少しですっ。方丈さんが久綱さんになりきって書いてください・・」)
매일밤 그걸 쓰기위해 ...
(毎晩それを書くハメに・・・・)
어떤 내용의 책이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どんな内容の絵本になるのか気になりますが)
그림책이니 만큼 그림만은 전문가의 손으로....
(絵本だから絵だけはプロの手にお願いし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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